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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3기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적기 구축 총력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10-29 14: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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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대책 전수점검 및 신속추진 TF 운영으로 사업 지연 최소화
  • 남양주왕숙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전역 교통망 점검 본격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전수 점검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국토부 대광위, 3기 신도시 광역교통시설 적기 구축 총력

대광위는 관계기관 간 이견이나 인허가 지연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직접 조정에 나선다. 또한,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29일 남양주왕숙 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하남교산, 고양창릉, 인천계양,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전체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이다.

 

이 날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4.4배 규모로 약 8만 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수도권 동북부 핵심 거점이다.

 

김 위원장은 경춘선 역사 신설과 GTX-B 정차, 한강교량 건설 등 주요 사업 현황과 지연 요인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왕숙지구는 서울도시철도 8·9호선 연장 및 GTX-B 노선 등 철도와 도로를 연계한 교통대책을 추진 중이다.

 

대광위는 2024년부터 갈등이나 인허가 문제로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왔다. 올해 4월에는 경의중앙선 역사 및 GTX-B 경춘선 역사 신설 사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정상 궤도에 올리는 성과를 냈다.

 

김 위원장은 이 날 현장에서 "남양주왕숙은 약 8만 호가 공급되는 3기 신도시의 핵심 사업지구인 만큼, 입주 시기에 맞춰 광역교통시설을 적기에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별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교통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대광위가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신속추진 TF를 통해 주요 사업의 걸림돌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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