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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역사라는 거울` 주제 제28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09-30 1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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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인문학 통찰력 키우는 성인 교육 프로그램
  • 10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인천시립박물관이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의미를 고찰하는 `2026년도 제28기 박물관대학 하반기 과정` 수강생을 10월 1일부터 모집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역사라는 거울` 주제 제28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박물관대학은 역사와 문화, 인문학을 시민들이 쉽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인천시립박물관이 매년 운영하는 성인 대상 공개 강좌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역사라고 하는 거울`을 주제로 선정했다. 각 시대의 선택과 판단이 오늘날 우리 삶에 주는 의미를 한국사, 서양사, 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살펴본다.

 

이 날 공개된 교육 과정은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 김원중 단국대학교 교수가 `사기(史記), 인간학의 영원한 보고(寶庫)`를 주제로 고전 속 인물과 삶을 다룬다.

 

이어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가 `격변기에 성찰하는 조선의 대외관계`를 통해 조선시대의 외교적 선택을 분석한다.

 

세 번째 강의는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이 나선다. 박 원장은 `세종을 다시 보다: 위대한 생각과 아쉬운 선택`을 주제로 세종의 통치와 리더십을 새롭게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주경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루이 14세, 태양왕의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절대 왕정의 명암을 강의한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하반기 과정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오늘의 삶과 사회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며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의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진행된다. 인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032-440-6732, 67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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