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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 담은 금주의 보고서 발간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10-12 1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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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경제포럼 발표한 관광산업 동향 및 주요국 정책 분석
  • 한국 종합 순위 12위 기록,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 모색

국회도서관이 세계 주요 싱크탱크의 최신 보고서를 수록한 `금주의 보고서` 제2026-37호를 발간했다.

 

국회도서관,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 담은 금주의 보고서 발간

이 날 발간된 보고서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를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구조위원회(IRC), 세계은행 그룹(WBG)의 최신 자료 등 총 5건이 포함됐다.

 

대표 보고서인 `2026 세계관광발전지수`에 따르면 2025년 국제관광객은 15억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관광산업이 팬데믹 이후의 회복 단계를 지나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WEF가 110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조사 대상의 92%인 101개국의 지수가 개선됐다. 평균 점수 또한 2.1% 상승하며 2019년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이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10개국 중 9개국이 고소득 국가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균 점수가 3.6% 상승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한국은 4.90점으로 종합 순위 12위에 올랐다.

 

한편, 관광비용 상승과 인프라 투자 격차, 인력 부족 등은 향후 성장을 제약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특히 평가 대상국의 75%에서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며 관련 점수가 3.1%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사회의 실질적 편익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문제점도 지적됐다. 보고서는 단순한 방문객 수 확대보다는 `관리된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관광 수요의 효과적 관리와 접근성 확보, 지역사회와의 편익 공유, 인력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상세 내용은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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