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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중소 렌터카 상생 위해 사고대차 실무 협의체 구성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10-01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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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렌터카 사고대차 물량 중소 업체에 배정 추진
  • 업계와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해 실질적 지원 강화

현대캐피탈이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사고대차 물량 배정을 골자로 하는 실무 협의체 구성에 나선다.

 

현대캐피탈, 중소 렌터카 상생 위해 사고대차 실무 협의체 구성

30일 현대캐피탈은 ‘전국렌터카연합회’ 및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사고대차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를 공식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현대캐피탈이 앞서 발표한 중소 렌터카 업계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의 구체적인 후속 방안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이 운용하는 장기렌터카 차량에 사고대차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중소 렌터카 업체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날 현대캐피탈은 두 연합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자사 장기렌터카의 사고대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연합회와 함께 사고대차 업체 선정 기준과 운영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지원 체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중소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할부원금 6개월 상환 유예와 유예이자 50% 감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 렌터카 업체의 영업 자산 확보를 돕기 위해 자사 장기렌터카 반납 차량을 중소 업체에 우선 양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캐피탈은 자사 장기렌터카의 렌터카공제조합 보험 상품 가입을 확대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사고대차 관련 실무 협의체 구성이 중소 렌터카 업계와 신뢰를 쌓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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